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글러스 맥아더 (문단 편집) == 어록 == >전쟁이 불가피하다면 유효한 수단을 동원해 신속히 그 전쟁을 끝내는 것 말고 달리 대안이 없다. 전쟁의 최고의 목표는 우유부단하게 끄는 것이 아니라 승리이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 본래 [[Old soldiers never die|옛 군가]]의 한 구절을 인용한 것인데, 오늘날에는 맥아더가 한 말로 기억되고 있다.] 이제 나는 군인으로서 생애를 마치고 사라진다.[* 퇴역식의 연설 중 나온 어록이다.] >나는 항상 [[미국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로 돌아옵니다. '''의무(Duty), 명예(Honor), 국가(Country)'''[* 위에 소개된 '노병은 죽지 않는다'와는 달리, 이 말은 맥아더의 오리지널 어록이다.]가 항상 울려 퍼집니다. 오늘은 당신과 마지막으로 대화를 합니다. 강을 건널 때 마지막으로 남은 인식 있는 생각은 '''[[생도대|생도대, 생도대, 그리고 생도대]]'''(The corps, and the corps, and the corps)가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1962년 5월 모교인 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를 방문하여 후배 생도들에게 '군인이 명심해야 할 가치'로 역설한 말이다.] >마지막까지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용기이다. 그것은 도덕적인 용기, 확신을 갖는 용기, 꿰뚫어 보는 용기이고, 세상은 항상 용기있는 사람을 모함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군중의 고함에 맞서는 양심의 목소리가 있다. 그것은 역사만큼 오랜 싸움이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용기는 역사를 이끌어 간다.''' >'''실제로 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성경을 읽지 않고 밤을 보내거나 잠을 잔 적이 없다.''' >'''전쟁에서 승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In war, there is no substitute for victory.)'''[*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에도 쓰여 있는 말이다.] >우리는 이제 실업자가 되겠군.[* [[핵무기]]의 위력을 보고 한 말이다.] >'''나는 돌아올 것입니다. (I shall return.)'''[* 일본군의 침공으로 필리핀을 탈출하면서 한 말로, 그는 결국 이 약속을 지켰다.] >자유의 목소리인, 맥아더 장군이 말합니다. '''필리핀의 국민들께: 제가 돌아왔습니다. (People of the Philippines: I have returned.)'''[* 위 연설과 연결되는 내용으로, 필리핀 수복 직후의 연설이다.] >일본은 12살의 소년이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돌아간 후에 한 말이다. 보통 일본을 놀릴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고 당시 일본인들도 격분했으나 전체적인 내용은 독일과 일본을 비교하면서 독일이 45세의 지능범이라면 일본은 12세 소년이니 벌을 주기보다는 이끌어 줘야한다고 일본을 쉴드쳐준 것이다.~~물론 그 이후에도 미국은 계속 일본을 견제했다는게 함정~~그리고 미국은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조종사라는 고급 인력을 무의미하게 소비하다니. 나였으면 그런 명령을 내린 놈을 그 자리에서 쏴 죽였을 것이다." >---- >― 전후의 더글러스 맥아더, 자신의 자서전에서 [[카미카제]]에 대한 감상[* 수십 억 원을 넘게 쏟아부어 양성한 엘리트 조종사들의 목숨을 물 보듯 하는 비인간적인 측면과, 정작 성공했다고 쳐도 카미카제에 당한 미군의 군함에는 별 피해가 없는, 그야말로 인명 경시와 전력 낭비의 끝판왕이기 때문.] >일본인은 쇼군에게 칼을 대지 않는다.[* [[6.25 전쟁]]이 발발하여 일본에 주둔한 미군이 한국으로 가면 일본군이 반란을 하지 않겠냐는 미국 기자의 질문에 껄껄 웃으면서 대답했다고 한다. 과연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종전 후 맥아더가 본국으로 돌아갈 때 수많은 일본인들이 울면서 환송식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역사에서 칼 맞아 죽은 쇼군들은 몇 명 있다. [[미나모토노 요리이에]], [[미나모토노 사네토모]], [[아시카가 요시노리]], [[아시카가 요시테루]] 등...] >'''군대에는 민주주의가 없다.'''[* 혹은 '''"전쟁에는 민주주의가 통하지 않는다."''']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 말하는 자는 아마 자동화기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Whoever said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obviously never encountered automatic weapons.) >우리는 돈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싸웠고, 대공황의 해법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지 손을 벌리는 것이 아니다. >일본 사회는 철학을 잊어버리고, 윤리를 등한히 여기며 미학을 멀리한 사회이다. >우리는 모든 전력을 다하여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도박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지만 나는 그런 모험에 익숙해져 있다. 우리는 인천에 상륙할 것이며 적을 분쇄할 것이다. >공산주의는 사상이 아니라 강도짓을 정당화 하는 것이다. 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기업을 만들고 기업을 운영해서 이윤을 남기고 정당하게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을 부르주아라고 부르며 전제군주제의 세습 신분인 거마냥 선동해서 그들의 사유 재산을 강탈해서 공유하자고 하는 강도질을 정당화 하는 것이다. 우리 미국은 칼 마르크스 라는 악마가 만든 공산주의에 맞서 신성한 사유재산을 수호해야하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지켜야 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밋빛 볼,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무릎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그것은 인생의 깊은 샘에서 솟아나는 신선함이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20세 청춘보다 60세 인간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더하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영감이 끊기고, 정신이 아이러니의 눈에 덮이고, 비탄의 얼음에 갇힐 때 20대라도 인간은 늙지만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는다.[* 사무엘 울만(Samuel Ulman․1840~1924)의 시로 맥아더 장군이 일본 점령군 사령관 시절 집무실 벽에 걸어 놓고 늘 읽었다.] >나는 조국의 안녕에 대해 걱정을 금할 수가 없다. 미국은 외부로부터의 위협은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끊임없이 미국을 전복시키려는 '''내부의 적'''이다. >러시아군의 노력은 규모나 장엄함에 있어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적 업적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했던 말이다. 사실 [[독소전]] 초기 더글라스 맥아더 뿐만 아니라 니미츠와 아이젠하워를 포함하여 소련군의 군사 업적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발언들을 많이 했다.] >미국인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Americans never quit.) >군인들은 그 어떤 사람들보다도 평화를 바란다. 전쟁에서 고통받고 가장 아픈 상처까지 견뎌내야 하는 사람이 군인이기 때문이다. (The soldier above all others prays for peace, for it is the soldier who must suffer and bear the deepest wounds and scars of war.)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 다시 재건하는데는 1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 - 하지만, 맥아더의 예상과 다르게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을 해내면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